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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언론보도

"청년 참여, 지역 활력" 익산시, 19일 사회적경제 한마당
2025-09-16 09:51:09


"청년 참여, 지역 활력" 익산시, 19일 사회적경제 한마당

등록 2025.09.16 15: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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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체육공원서 오후 6~10시 열려

기업 생산품 판매·체험, 청년 주도 프로그램 풍성

"청년 참여, 지역 활력" 익산시, 19일 사회적경제 한마당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이 함께 꾸미는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축제를 연다.

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중앙체육공원에서 '2025년 익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시민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북도-익산 청년축제'와 연계해 청년이 주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한층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행사장에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직접 생산한 먹거리, 공예품,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또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사회적경제를 접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운영된다.

익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청년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 ▲시민과 사회적경제 간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시민 인식 제고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며 "올해는 청년의 날과 함께 열리는 만큼 더욱 다채롭고 활기찬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특화사업,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판로 개척, 홍보·마케팅, 일자리 창출 등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