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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100인의 원탁토론회가

2018년 4월 10일 화요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2층 실내공연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도시로 청년층 인구 유출 대책과 청년 일자리. 주거. 문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린 토론회로

대학생, 청년농업인, 청년귀농인, 청년활동가, 기업가, 일자리 실무위원회, 2030 정책기획단 공무원, 청년미취업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의 청년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모였습니다.

시립예술합차단의 초정공연을 시작으로 이문용 하림사장님의 기조연설,

익산시 정헌율 시장님의 축사와 함께 익산시 이영성 민생경제과장님께서 익산시 청년 일자리사업에 대해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0명씩 10개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원탁별 토론 진행자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에 따라

청년이 안고 있는 일자리. 주거. 문화 등의 문제 해결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우리 익산시 청년드림 협동조합 박상린대표, 오은수 실장, 익산광역시 청년모임 이준형 대표와 홍재자님께서 참여해주셨어요~^^

앞으로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기랄 바랍니다.